오늘은 옵시디앙 탄산 샴푸 구매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옵시디앙은 2001년도에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사업부에서 미용실 전용 브랜드로 출시되었습니다.
옵시디앙 탄산 샴푸는 탄산 농도가 9800PPM으로 국내 제픔 중에 탄산 함유량이 가장 높다고 해요!!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 주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에 디톡스 효과를 주어서 집에서 홈케어 하기에 참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가격은 미용실에서 30000원을 주고 구매했어요~ 인터넷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니 근처 미용실을 방문하셔서 여쭤보시면 될 거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기간은 3달 이상이어서 가격도 착하고 아주 좋습니다.
<제품 특징>
풍성한 탄산 거품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주며 페퍼민트 오일, 티트리잎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에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사용법>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주십시오. 머리를 물에 충분히 적신 후 적당량 (야구공 크기)을 펌프 하여 모발에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샴푸 한 뒤 충분히 헹궈 줍니다.
* 뒤집어 사용하지 말 것
실제 사용 사진
실제로 나온 거품 모양이에요! 원래는 더 동그랗게 나오는데 오늘따라 너무 아이스크림처럼 나왔네요 ㅠㅠ
거품이 아주 쫀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일반 샴푸들과 다르게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있어서 거품을 낼 필요 없이 바로 두피를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해요. 또 두피가 안 좋을수록 더 따가운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미용사분께서 처음에는 쿨링감이 많이 들다가 시간이 지나면 덜 한 게, 효과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두피가 좋아져서 쿨링감이 감소되는 거라고 알려주셨어요!
이주 정도 사용하고 나니까 확실히 처음보다는 쿨링감이 줄어들고 두피에 났던 뾰루지들도 감소되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샴푸뿐만 아니라 브이 케라틴 케어 업도 함께 쓰면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같이 구매해봤어요.
<제품 특징>
포도씨 오일과 해바라기씨 오일이 모발과 두피를 코팅하여 보호
자스민 향을 첨가하여 염모취와 펌취를 중화
염모와 펌 시술 시 부드러움과 윤기 강화
<사용법>
샴푸 후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뒤 두피를 제외한 모발 위주로 적당량을 도포합니다. 충분한 마사지 한 후 3-5분 정도 방치하고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냅니다.
실제 사용 사진
색은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은색 펄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향기는 샴푸와 크게 다르지 않고 상쾌한 향이에요~
저는 짧은 단발머리에 머리가 가늘고 숱이 적어서 저 정도만 해도 충분하더라고요.
적정량이라고 나와있으니 다들 적게 사용해보시고 점점 양을 늘려가며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이 하니까 씻어내는데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3-5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발라놓고 양치하거나 세수하면서 방치만 했네요 ㅠㅠ
탄산 샴푸와 함께 사용해서 그런지 시너지 효과로 머리가 부스스하지 않고 탄력 있어 보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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